만듦새가 안 좋을 줄 알았는데 손으로 눌러보면
플라스틱이 견고하고 유격 없이 튼튼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밝기 조절이 없기에 단점이 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조작이 편한 장점이기도 합니다.
랜턴 목부분이 90도 이상 꺾여 가방이나 모자 등에 달아 쓰기도 좋고
앞쪽 바지허리 부분이나 벨트에 달아서도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왜 많은 제품 후기에 또 샀다 괜찮은 제품이라 말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쭉 사용해봐야 내구성은 알겠지만 만져본 느낌으로는 튼튼해 보여서 내부
침수나 접촉 불량만 생기지 않는다면 오래 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