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이 살짝 조금 커서 항상 바지 고를때 고민하고 있습니다만...(허벅지 뒷살도 좀 있고요 ㅎㅎ)

5.11 스트라이크 바지처럼 편하게 입으시고자 한다면 한 사이즈 크게 입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 당연히 일반적인 택티컬 몸매시면 정 사이즈 고르시면 됩니다.

34를 입으면 꼭 33을 입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36을 입으면 34와 35사이로 느낌이 옵니다..(제몸 판단 기준)

재질은 약간 두꺼우면서도 부드럽기 때문에 가을~겨울 입으시기에도 좋을거 같습니다.

빗살무늬 패턴은 실제 입으시면 눈에 크게 띄지 않습니다. 

그동안 골반이 편했던 바지로는...(제 허리는 일단 기본적으로 34 입니다)

에머슨기어 패션 발목 밴드 팬츠..36을 입습니다.. 다행이 허리가 밴드방식이라 허리부분이 남아돌지 않습니다

36사이즈도 처음에는 좀 빡빡해서(골반이..) 입어서 늘렸습니다. 나일론 혼방이라 가능했죠. 검은 지퍼는 사용할일이?

G.I. 헤비웨이트 동복입니다.. M사이즈 입니다만 안에 깔깔이 내피 바지 말고 그냥 내복 입을정도 여유 공간은 나옵니다

빅토스 오페라투스 데님 팬츠 입니다.. 두께감이 있어 요즘 입기에 적기이며 34사이즈가 잘 맞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빡빡했는데 한번 빨으니 좀 늘어나더군요. 옷 재질도 좋고 마감도 좋은데 단점은 두가지 입니다..

추가 탄창 주머니로 인해 세탁후 건조에 시간이 더 걸립니다(뭐야 그게!!)

그리고 쇠단추 클로징 방식... 지퍼가 아닙니다. 일볼때 시간이 좀더 걸립니다. 그거 외에는 일상복으로는 최고긴 합니다

그리고 콘도르 제품이 있는데.. 제품마다 바느질 품질이 들쑥날쑥하고 입으면 꼭 작업복 느낌이 나서 좀 난감합니다

하여간 다들 본인에게 어울리는 아이템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