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무겁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건장한 남자가 들기엔 실제로 들면 그리 무겁진 않습니다만(가벼운 소재).

크기가 파라솔만함.

우산 주머니에 양어깨끈이 있어 등에 매고 다닐시 엉덩이 선골쪽 홈에 딱 맞습니다. ㅋ

양어깨끈을 하나로 간주하고 사선으로 메는것도 가능 합니다.

이땐 검을 멘듯한 기분이 듭니다.

오래 사용시 우산을 잡아주는 찍찍이 부분이 조금 약해서 제대로 붙이지 않으면 툭 떼어지는게 좀 걸립니다.

그리고 손잡이 부분에 버튼을 실수로 누를 경우 '쫙'펼쳐지니 주의.

장점:지팡이 대용으로도 좋음.

단점: 데일리로는 무게가 있으니 권장하지 않음.

총평: 퀄리티가 좋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