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으로 SWAT 장비의 느낌을 즐기고 싶다면 !

- 프로텍 헬멧을 구입하던 날 매장에서 함께 구입한 제품입니다. 2001 년도부터 서바이벌 게임을 했었는데 그 때는 이른바 국내 서바이벌 게임은 초창기였습니다. 밀리터리 매니아들의 수요가 늘어나자 이런저런 관련 상품을 수입하는 업체들도 늘어났습니다. 그 당시엔 아마도 수입품으로 생각되는데 32000 원 정도 주고 이와 유사한 장갑을 구했었습니다.

- 자전거 라이딩 용으로 구입했습니다. 자전거 라이딩을 위해선 손 바닥에 어느정도 쿠션이 있는 제품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손 바닥 부분에 젤 쿠션이 있는 장갑도 있습니다.

- 이 제품은 손 바닥 부분에 따로 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누비솜옷처럼 패턴이 들어가 있어 적당한 쿠션감이 느껴집니다. 예전에 구입했던 수입품과는 또 다른 점입니다.

- 몇 일전 자전거 타고 굴렀을 때 손바닥이나 손 등은 전혀 상처를 입지 않았습니다. 두툼한 패드가 있었고 손바닥 부분도 튼튼했기 때문입니다.

- 저렴한 가격으로 SWAT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패션 아이템으로도 적당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