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디자인이 약간 낯설어서 '이게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했는데 허리띠에 찍찍이로 고정시키니 대박~! 바지주머니에 넣어놓으면 진동이 와도 느낌이 안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허리에 차니까 온몸으로 진동이 느껴져서 아주 유용합니다. 핸드폰이 올 블랙이라 더 잘 어울리고요. 약간 가격은 있지만 괜찮은 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