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허리에 맞게 사면 허벅지가 안맞아서 큰사이즈 사서 줄여 입었습니다.
요즘 웨이트 비중을 늘렸더니 기성복은 허리 32인데 34를 사도 타이즈 입은거 처럼 되어서 못입겠습니다.
영화에 드웨인존슨이 택티컬복장 나오면 괜찮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보가 없어 구입하지 못하고 있다가 경특에 있는 동기나
후배들이 입는거 보고 크OO,키OOO,리O,ㅍOOOO등
고가라인 추천받아 구매해 봤는데 일상에서 입기는 너무
과해서 반품도 안되고 중고로 팔게 되고 손해를 제법 보았습니다.
서울쪽에는 오프라인 매장이 있어서 입어보고 사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하고 포기하고 살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고 검색해 보니 김해에 매장이 있어서 방문해 보게 되었습니다.
ABR PRO 바지와 스트라이크 셔츠, M65자켓을 구입했는데
일상에서 입기에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특공대 애들은 511도 좋은데 저가라인이라고 하는데
저는 실제 전술을 하는게 아니라 일상에서 조금 독특하게
편안하게 저만의 스타일을 입고 싶었는데 511이 자연스럽게 입기에는 가성비도 좋고 디자인도 적당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검정바지도 하나 사면 좋겠다 싶어 한달을 넘게 둘러보는데 사이즈가 없어 못구하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올라 왔기에
32-32검정 바로 구매했습니다.
옷 사러 가면 다리가 긴편이라고 예전부터 들었는데 32-32
길지도 짧지도 딱 맞네요.
다른 바지는 바지가 너무 통이라 일상복으론 좀 튀는거 같기도
하고 약간 부담 스러운데 ABR PRO는 슬림핏이라 핏감도 좋고 편하고 예쁘네요.
키 180 체중 80 허벅지 61정도인데 32-32 딱 좋습니다.
셔츠는 M은 어깨랑 팔은 맞는데 통이 너무 커서 S를 샀는데
너무 딱 맞는편이라 웨이트를 계속하면 작아지지 않을까 약간 걱정입니다. 그리고 가슴포켓에 휴대폰을 넣으면 찍찍이가 조금 약한거 같습니다.
M65자켓은 S는 너무 딱 맞아 M을 샀는데 약간 큰 느낌은 있으나 입을만합니다.
검정색 바지를 샀지만 사진은 같은 사이즈 카기색 입니다.
해당 후기는 많은 회원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