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이트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맥라이트, 펜타곤라이트, LED 랜서 등의 랜턴을 보유중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오라이트 제품군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헤드랜턴을 살까하다 이 제품이 크기가 작아서 야간산행시 

부니헷에 벨크로로 착장이 가능할거 같아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기간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품이 튼튼해 보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작고 한손에 딱 들어오고 휴대가 용이합니다.

클립이 있어 몰리나 포켓 가방끈등에 걸어 휴대하기 좋네요

그리고 벨크로로 부니헷의 끈에 고정시키니 헤드랜턴처럼도 사용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AA배터리 1개를 사용하니 배터리 구하기도 좋네요

강한 300루멘스와 15루멘스의 두가지 밝기 조절이 됩니다.

그리고 기존에 다른 제품들의 빛색상은 차가운 흰색인데 이 제품의 빛색상은 은은한 미색을 띄네요

눈이 훨씬 편안하고 안정감 있습니다.

근데 홈페이지 설명에는 모드 조절에는 순간/하이 :300, 150, 30 루멘스 , 로우 15루멘스 

이렇게 조절 설명이 돼 있는데 제가 할 줄 몰라서 인지 300루멘스와 15루멘스 밖에 사용을 못하고 있네요

좀 관리자분께 여쭤봐야 할거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오라이트 제품을 처음 접했는데 다음에도 또 구매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