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매를 했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혼재해서 약간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지갑입니다.
일단 재질의 튼튼함과 매쉬망의 부드러움 좋습니다.
단점은 카드를 보관 하는 부분이 6개 이고 그 뒤에 명함등 다른 카드를 넣을 공간에도 불구하고 앞 부분에 잡아주는 부분의 길이만 다를 뿐 전체적인 깊이가 같아서 아이디(민증)등을 넣어도 비닐 부분이 다 감싸지 못하며 두번째로 그 깊이의 같음으로 인해서 중간 부분의 카드등을 뽑을시엔 맨앞의 카드를 뽑아 내야 하는것이 단점 입니다.
그리고 뒷쪽에 동전 및 다른것이 수납이 가능한 공간의 지퍼부가 완전히 다 닫히진 않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뒷쪽의 동전 수납이 가능한 부위를 없애거나 줄이고 접는 부위를 조금 높게 하여서 안에 핸드폰이나 다른것을 같이 넣어서 보관이 가능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제품입니다.
장점으론 홀더나 키퍼에 걸 수 있는 고리와 전면부 패치가 부착이 가능한 점 그리고 지폐의 수납용이와 돈을 꺼낼떄 무리하게 앞으로 벌리지 않아도 되는 점 등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면 벨트나 몰리 등에 결속이 가능하도록 지갑 뒷면에 장착부가 있는데 이건 좀 애매한 용도가 아닌가 싶네요.
카드 넣는 부위 윗부분에 분실방지용으로 설치된 것도 훌륭하네요. 이상 본인이 느낀 장단점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