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관계로 늘 모기를 달고 다닌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오늘의 경우에는 습한 날씨와 높은 기온으로 인하여 땀도 많이 나고 모기의 출현 빈도도 특히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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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a**
- 200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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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기 >
나는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관계로 늘 모기를 달고 다닌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오늘의 경우에는 습한 날씨와 높은 기온으로 인하여 땀도 많이 나고 모기의 출현 빈도도 특히 많은 날이었다. 하지만 며칠 전에 배송되어 온 ‘모스제로’를 가지고 갔기에 산의 입구에서 노출된 다리와 팔 등에 모스제로를 정성껏 발라준 후 –나의 경우에는 스프레이 방식이 품절이라 로션 타입을 구매했다.- 산행에 나섰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정도의 효과를 느낄 수 있었으나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매뉴얼의 “2시간마다”라는 말은 조금 틀린 말인 듯 하였다. 역시 땀을 많이 흘릴 경우에는 ‘선 크림’과 같이 2시간이 아닌 자주 발라주어야 하는 가보다. 모스제로를 바른 후 1시간 남짓 어느새 모기 한 마리가 다리에 달라붙음을 감지하고 배낭에서 다시금 모스제로를 꺼내어 살짝 발라주니 모기가 달라붙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다. 리뷰라는 것이 사실 적어도 10회 이상은 사용을 해보고 작성을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만 모기가 들끓는 산속에서 직접 사용해 보니 모스제로의 효능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나 과격한 운동을 할 경우에는 제품에 명시된 “2시간마다” 라는 말을 “틈나는 대로”라는 말로 이해를 하고 많은 양이 아닌 조금 옅게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을 듯싶다. 그리고 끈적거림에 대해서인데 전혀 끈적거림이 없지는 않은 듯하다. 어차피 로션타입인데 전혀 끈적거림이 없을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러나 그 끈적거림이 지나치거나 기분 나쁠 정도는 아니니 염려할 정도는 되지 않는다. 간단히 간추려 말하자면 투자한 만큼 분명히 모기로부터 해방을 찾을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적립금 지급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