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픈 바람에 살이 너무나 빠져버린 관계로$$
다시 운동좀 하려고 헬스 할 때 입어보았습니다.
몸에 타이트하게 달라붙어 근육을 안정감있게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상체에 딱 달라 붙지만 그런 반면 답답하다던지 갑갑한 느낌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 정도로 밀착감이 괜찮구요.
원래 운동 해오시던 분들은 더더욱 좋겠지만
저 처럼 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이나 체격이 그리 좋지 않은 분들에게도
아주 적합한 제품 같습니다.
세탁은 최대한 손세탁으로 하였더니 큰 변함은 없네요.
(재질 특성상 기계로 돌리는건 안 좋을거 같더라구요.)
착용으로 인한 늘어남은 (목부분) 그건 자연스런 현상이기에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구요.
저 같은 경우는 일반 반팔티 안에 입어서 그렇게 활용하셔도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