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넷피엑스에 들렀다가 우연히 보게된 나이프인데 이번에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라서 좀처럼 가보기 쉽지 않네요.ㅠ
구매 후 3주정도 사용 후기 입니다.
콜드 드롭 폴즈드 부츠 나이프
52100 스틸
• 0.98- 1.1 % 탄소
• 1.3-1.6 % 크롬
• 0.25-0.45 % 망간
• <= 0.025 % 인
• 0.15-0.3 % 실리콘
• <= 0.025 % 황
베어링, 밀 롤 및 자동차 부품에 유용하다고 알려있다고 알고 있는 탄소강입니다.
그 만큼 여러면에서 강도가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비싸지 않은 것도 장점입니다.
콜드스틸은 수제나이프 아니지만 늘 퀄리티 만큼은 뛰어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상품인 부츠나이프의 특징인 클립 부분 입니다.
부츠에서 빠져나가는 일이 없어도록 이렇게 꽉눌러주는 클립 형식이 체택되어있습니다.
이부분이 이번 제품에서 가장 좋은 점이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네스에 물려도 좋고 몰리에 물려도 빠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나이프 케이스 또한 나이프를 꺼내는데 있어서 많은 힘이 필요로 하지않으면서도
빠지는 일이 없도록 돌기 부분이 있습니다.
드디어 나이프 본체!
팩토리 제품이지만 그래도 좋은 퀄리티
항상느끼지만 샤프닝이 참 잘되서 나오는게 콜드스틸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기는 메카닉스웨어 S사이즈를 착용하는 제손으로 비교해보았는데 시크릿 나이프나 부츠에 넣어쓰기에는 좀...
아무튼 콜드스틸은 항상 가격대비 좋은 만족감으로 사용합니다.
3주정도 박스까고 나무도 패보고 줄도 잘라보고 험하게 썻지만 날도 잘 무뎌지지 않고 좋습니다.
단 하이카본 특성상 녹이 잘 생기기때문에 습기관리가 필수라서 관리면에선 좀 불편할수있다는 점!
그래도 역시 캠핑나이프만 하지는 못하지만 콜렉션이라는 느낌으로 좋은 나이프 입니다.ㅎ
해당 후기는 많은 회원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