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통해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샀습니다.
고보 배지 홀더를 걸 생각으로 구매를 했죠(고보 순정 랜야드는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 때문에요)
상품 설명에 사진이 좀 부족한 것 같아 디테일하게 찍은 사진 첨부합니다.
고리의 측면부입니다.
플라스틱의 텐션을 이용해서 신분증 케이스의 구멍에 바로 끼울 수 있습니다.
걸고 나면 이렇게 깔끔한 모습입니다.
키백 뒤의 후크를 이용해서 셔츠 주머니 등에 걸어주면 모양이 아주 깔끔해서 좋습니다.
(5.11 스티커는 다른 제품에서 떼어왔습니다)
늘어난 모습입니다.
이렇게 아랫쪽 플라스틱 부분이 분리되며 늘어나죠.
상품 설명에 이 부분이 있었으면 좀 더 고민을 안 하고 샀을텐데요. 질문게시판 보면 저랑 비슷한 궁금증을 가지신 분이 또 계신 것 같습니다.
다만... 안에 들어간 태엽의 되감는 힘이 좀 약해서
무거운 신분증 케이스는 감아올리지를 못해요...
사진은 해저드4 뱃저 랜야드 카드 홀더인데,
가만 놔뒀을 때 더 풀리지는 않지만
신분증 하나 넣은 상태에서도 끌어올리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고보 뱃지홀더도 마찬가지입니다.
힘이 약해서 끌어올리지를 못해요..
키백의 힘이 센 모델들은,
가격이 필요이상으로 비싸지고, 고리가 너무 커서
신분증 걸고 다닐 용도로는 예쁘질 않아서..
가벼운 플라스틱 케이스에 신분증 한장 넣고 다니거나, 열쇠 두 개 정도까지 걸고 다니기에 적당한 모델입니다.
해당 후기는 많은 회원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