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 가방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커서 부담되지도 않을,, 그리고 너무 작아서 수납성에 문제가 되지도 않을,,

보다보니 스페이버의 스네이크 백팩이 눈에 들어왔었는데 품절이었습니다....ㅠㅠ

입고되었다는 소식을 확인하자마자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후기를 받자마자 못올리고 꽤 오랜시간 사용하고 올리는점!

하지만 오히려 실사용 후기로 작성하는게 더 좋겠지요?ㅎ

정면 사진입니다

적당한 크기답게 적당한 사이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5.11 패치가 눈에띄네요 ㅎㅎ)

사이드사진인데요 

가방속에는 가벼운 후리스가 하나 들어있는데 하단부에 있습니다

나름 가방각이 잡히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네요!

후면입니다!

보호패드? 등쪽패드도 있었고 다만 아쉬운점은 패드를 아예 전체판으로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이유는 패드가 없는 곳이 자꾸 접히려는 습성이 있습니다..ㅎㅎ

스페이버 카라비너도 장착해서 다니는 중이구요!

전면부에 이렇게 끈이 있습니다

몰리에 연결후 끈으로 한번더 잡아줄 수 있도록 해놓은거같았어요

사실 저는 외부에 뭘 달고다니지 않아서 크게 필요는없을거같지만 

저부분이 없다고 생각해보니 좀 밋밋할것도 같더라구요 

포인트로 좋은거같습니다!

앞쪽 포켓안쪽인데요

이렇게 로션이나 동전들, 간단한 상비약정도 넣어다닐수 있는 포켓이 있었고

큰 주머니에는 장갑과 부피가 꽤있는 물건도 수납이 가능해보였습니다 ㅎ

(옷은 안될거같에요 ㅎ)

아까 말했던 후리스!

가방 전면부 상단에는 요렇게 벨크로 처리가 되어있어서 패치 부착도 가능합니다! ㅎ

메인포켓 안쪽에는 이렇게 지퍼가 있는데 지퍼를 열면 하단부에 봉제선까지 수납이 가능합니다

깊이 들어가지않아 오히려 지갑이나 차키같은 물건을 넣기 딱 좋습니다

메인포켓 앞쪽으로 이렇게 망사 포켓이 있는에 요게 되게 깊습니다!

그래서 물품을 두가지 위치로 수납할 수있습니다 ㅎ

요즘 출퇴근할때 요넘밖에 안메고 다니네요 ㅎ 

가격, 구성, 몰리규격, 등등 뭐하나 빠지지않는 녀석인건 확실합니다! ㅎ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