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카라비너 하나 찾다가 또 5.11에서 범상치 않은 카라비너가 똭 눈에 띄어 냉큼 구매했습니다.

처음 m2, m3 중 고민을했는데 러쉬12에 M3는 클거같고 M2를 사고나면 M3가 아른거릴거같아서...

자 정직하지만 뭔가 신뢰?가 느껴지는 포장입니다.

이쪽 저쪽 돌려 걸어도 만족스럽게

양면으로 아름다운 프린트가 꼼꼼히도 프린팅되어있습니다.

아래 차이나가 좀...

이제 가방에 부착합니다

차이나를 피해서ㅎㅎㅎ

역시 12에는 크네요;;

자 디자인은 개취지만 5.11이라 다 좋습니다^^;;

아쉬운 점을 꼽지면

은색 클립부분인데요.

먼저 색이 몸체와 같이 검정이었으면 더 나을거같습니다.

은색에 가는 두가닥? 선의 디자인이라 딱 문구점에서 사던 그 클립의 느낌이 자꾸 오버랩됩니다.

그리고 몸체가 납작한 디자인인것에 반해 클립이 앞뒤로 튀어나온 형상이라

가방에 부착했을때 뭔가 어색하게느껴지네요.

다른 S비너와 비교해보더라도 M3의 이 클립디자인은 이상하게 거슬리네요.

또 하나는 큰 클립이 위로 열리는 구조라 뭘 넣고 뺄때 불련한 점 정도.

좀 더 부드럽게 아래쪽이 열리는 구조였으면 더 좋았겠다...

라는 몇가지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이 있어 별점 4점 줍니다.

그렇지만 5.11이라는 이유로 이왕살거면 M2나 M3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