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눈이 많이오는 겨울입니다.
지난번에 심심해서 NETPX에 들렀다가 또 라이트를 지르고 말았었습니다.
작업할때 쓰는 해드렌턴이 안그래도 무게감이 좀 있어서 불편해서 때마침 필요했었습니다.!
(하지만 차에 넣어놓고 완전 잊어버리고 말았다고.... )
무게가 무려 35g, 표현으로 하자면 작은 초코바 정도 무게 만큼 엄청 가볍습니다.
그리고, 생활 방수정도의 IPX4등급, 편한 각도조절 딱 필요한 기능들만으로 구성되있습니다.
런타임은 요렇게
자 그럼 조금더 상세하게 보겠습니다.
(구성품은 설명서,USB, 본품뿐이라 패스)
메카닉스 글러브(S)끼는 남자의 손과 비교해보겠습니다.
좀 커보일수 있지만 실제로 보면 작습니다. (부피 비례 무게가 가볍고!)
충전 단자는 USB 마이크로 타입 B 입니다.
스위치는 좀 작지만 누르기 불편할수 있지만 압력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LED 확대 오른쪽(적색 LED,) 왼쪽(화이트 LED)
각도 조절부분은 굉장히 스무스해서 좋긴한데 나중에 마모되면 고정이 안되지 않을까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
끈 라운드 페이스락으로 랜턴을 이마에 대고 쫙 쪼매면 완료
음 그 외에 특별한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외관과 성능은 마음에 드는데 문제는 가격이 좀 많이 쌔긴합니다.
하지만 워낙 작은 라이트를 좋아하다보니 결국 지갑을...
가벼운 라이트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해당 후기는 많은 회원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