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호기심으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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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골신경
- 2021.02.03
- 조회수 1,209
- 댓글 1
작성자 후기 >
트랜스포머에 나왔다고 무쟈게 광고했던 그 가방.
'고 백' 되겄습니다.
디자인이 너무나 특이한 디자인인지라..
쪼금 용기가 있어야 휴대 외출할 수 있는..
그리고 길죽한 모양으로 책같은 물건은 수납하기에 제약이 상당한 가방입니다.
특정힌 목적이 없으면 일상에 사용하기엔 쫌 실용성 떨어지는 물건 입니다.
이 가방은 이전에도 노브랜드 제품으로 여기 저기서 3개 구매했었었는데..
친구에게 선물한 것 제외한 나머지 2개는 지퍼가 문제가 많았죠.
(가방은 역시 지퍼가 중요하다는..)
특히 앞면에 입체적인 사각의 소형 포켓들의 지퍼는 자연스럽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세게 당기면 부서질까 심장이 쫄깃쫄깃 해집니다.
그래서 브랜드 제품은 어떤가 궁금하던 차에 킹할인율 세일을 하길래 낼름 사버렸습니다.
결론은.. 똑 같아요..ㅠ ㅠ
단 지퍽에 대한 신뢰도가 있어 쉽게 망가지거나 하지는 않겠지만..자연스럽게 개폐가 되지 않고 조심조심 해야 된다..하는 겸손함을 요구하는 브랜드의 거만함이 있네요.
디자인이 디자인지라 지퍼가 부드럽지 않은 것은 그닥쳐도.. 싱크하게 되어 있는 메인 수납부의 더블 지퍼의 연결끈도 영~~ 성의 없이 보이는 것은 대가의 한획인지 저질의 귀찮음인지.. -_-;
때 마쳐 메이드 인 차이나.. 가 유독 거슬리는건 기분 탓이겠지요.ㅋ~~
상품리뷰에 대한 적립금 적립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