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겉에 입는 옷을 바람막이 라고도 하죠.

그런데 비가내리면 젖지 않고 모두 흘러내립니다. 그럼 비바람막인가요?? ^^

모자도 달려있어서 비올때 쓰면 그냥 비옷이 됩니다. 

그리고 안감은 따뜻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약간의 보온효과도 있습니다(비옷처럼 습기가 차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이시나요?

저는 겨울에 털 스웨터를 입고 그 위에 저걸 걸칩니다.

한 겨울 오리털 파카를 입었을때보다는 보온효과는 떨어지지만 털 스웨터를 입고 위에 걸치면 가벼운 패딩이나 자켓을 입었을 때보다는 따뜻합니다(바람이 많이 불때 효과를 발휘합니다.ㅎ).

그리고 옷이 팔길이가 좀 긴편인데, 팔목을 찍찍으로 조일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좀 길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수납이 가능한 자크가 가슴(배?), 아래 팔뚝 위 팔뚝에 있어서 휴대폰이나 지갑 등을 수납하기 좋습니다.

이 해골은 야광이에요 ^^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취향이 아니신 분은 떼고, 다른걸 사서 붙이셔도 됩니다.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