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a....

5.11 부츠를 구매하는게 XPRT 6인치 부츠 구매 이후로 거의 2년만인 것 같습니다.

지인한테 최근에 아틀라스 부츠가 그렇게 좋다고 정보가 들어와서 

짠!

구매 해버렸습니다.!!

뭐 5.11 애징간해서는 포장상태가 나쁜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가끔 옛날 재고라서 상자상태가 안좋은걸 몇번 본 적있지만 상태는 문제없었습니다.

크흐으!~

크흐흐!- (2)

크흐흐!- (3)

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가볍고!

통풍 잘되고!

쿠션이 좋다!

뭐 봄,여름,가을 신을거면 이정도면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빛이 반사되서 잘 안보이지만 

5.11에 이런 깨알 디테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신발 밑 창 디자인은 스파이크 느낌을 연상시켜주는 듯 합니다.

중요한건 이제 비오는날에 얼마나 미끄럼방지가 잘 되는지 테스트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깔창은 빼서 눌러보면 확실히 쿠션감있고 좋습니다.

이부분은 약간 그릴 같은 느낌이랄까. 흠..

부츠에서 빠지지 않는 부분이라면 여기라고 생각합니다.

 신고 벗을때 편의성을 높여주어서 신발에 대한 만족감을 높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신발을 신어 볼려고 끈을 푸는데 잘안 풀려서 확인 해보니 이런 부분이 있었네요

한번 고정되면 잘 안풀리게 해주는 부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빅토스 바이슨 이랑 비교 샷!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디자인은 말할 것 없고

직접 신어보았을때 또한 불편한 감은 없었습니다.

정확한 평을 하기 위해선 역시 한달정도 신어봐야 알 것같습니다.

그래도 제 나름대로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