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처음 오라이트를 접하고 반한 1인 입니다.
때마침 넷피엑스를 들어왔더니 왠걸 오라이트 신상 발견~
동영상을 보자마자 바로 2개 구매 진행하였습니다.
구매하고 바로 상품평 써야지 하고서는..
일이 있어서 지금 쓰게 되네요^^;
실제로 받아보았을때는 계란 왕란 정도?ㅋㅋ
가볍고 겉보기에는 튼튼한 걸 잘 모르겠지만
동영상에서 확인했던 부분이라 튼튼하겠지 라는 생각만 했을뿐
새 것이니 당연히 던질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허나..둘째녀석이..... 포켓볼이다 하면서 과감하게 던지는데
아무 이상 없이 튼튼하더군요.
뜻밖에 튼튼하다는걸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모드는 4가지
지긋하게 누르고 있으면 모드가 전환 됩니다.
한번 짧게 딸각 소리나게 누르면 ON/OFF
1단계 - 어두운 방에서 희미하게 밝혀 주는 정도
2단계 - 어두운 방에서 적당한 밝기로 밝혀주는 정도지만,라이트를 쳐다보면 눈이 아픕니다.
(상세페이지에는 화이트로 되어 있지만 실제 불빛는 노란빛이 납니다.)
3단계 - 레드
4단계 - 레드 스트로브 (깜빡거리는 모드인데 사진으로 찍기는 힘들더군요.ㅠㅠ)
배터리 내장형으로 충전해서 사용해야 되는 점이
귀찮아서 2개를 구매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단부 자석이 적용되어 있는데 아주 강력한 녀석입니다.
이것저것 놓아두는 거치대가 철로 되어있어 붙여봤는데
떼어낼때 흔들릴 정도 입니다.
방수 적용이 되어 있다고 해서 과감하게 시도했습니다.
방수가 되지 않으면 불량이니 교환해주시겠지..라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불량이 아닙니다. 방수가 잘 되는걸 보니 ㅋㅋㅋ
이제까지 구매했던 오라이트와 비교했을때는
너무나도 귀여운 디자인으로 애기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캠핑 갔을때도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매번 좋은 상품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정말 포켓볼 같이 생겼네요,,ㅎㅎㅎ 오라이트에 요청해서 포켓볼 라인업 해달라고하면 인기좋을까요?? 감성사진도 감사드립니다!
상품리뷰에 대한 적립금 적립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