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이트 신상이 출시됐길래 구매해봤네요ㅎㅎ

생각보다 더 아담하고 귀여운 박스가 도착했어요

뒷면에는 모드 설명이랑 제품 기능이 적혀있어요

구매전에 상세페이지에 있던 유튜브 영상도 보고 구매했는데

내구성이 엄청나더라구요 ㄷㄷ

여러 기기 구매해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비닐뜯는 즐거움..ㅋㅋㅋㅋㅋㅋ

열었더니 노란색 플라스틱 판?? 같은게 있구 충전법이 적혀있어요

이 라이트는 작은 크기인데도 건전지 사용을 안해서 좋더라구요ㅎㅎ

기존 오라이트 자석 충전기랑 같은 모델인것 같았습니다

노란 판을 걷어내고 제품을 꺼내면 봉투에 담긴 라이트가 나오는데요~

이런 환영 문구가 적혀있었어요 세심한 디테일 맘에듭니다ㅋㅋ

손으로 잡고 찍었는데 크기 감이 오시나요 익숙한 크기...

한입크기 찐빵같은 느낌.... 

저는 사실 그레이랑 와인색을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지금 두색상 모두 품절인데 저는 다 가졌네요 후후

요 라이트는 자석식 라이트라고 해요 철제로 만들어진곳에 부착할 수 있다는데

구성품에 양면테이프 뱃지가 들어있더라구요 

휴대폰 거치대로 쓰는 그립톡!! 써보신분들은 어떤 형식인지 감이 오실것같아요ㅎ

자석답게... 정수기에도 잘 붙구요ㅎ

크기도 작고 둥글둥글 귀여워서 어디에 올려놔도 감성폭발... 인테리어 템이 되네요ㅎ

밝기도 꽤 밝아서 어디 캠핑이나 펜션 놀러가서 쓰면 좋을듯요

이건 크기가 커서 잘 모르시겠지만 냉장고에도 잘 붙고요...

이렇게 현관문에 붙이면 센서등 저리가라ㅋㅋ 엄청난 밝기에요 아파트 복도에서

짐 옮길때 붙여두고 써도 좋겠어요!!

드디어 금속 뱃지 등장!! 이건 나무재질 수납장이라 라이트를 붙일 수 없었거든요

짠~ 금속뱃지를 수납장에 붙이고 그 위에 라이트를 붙였어요ㅎ

물론 뱃지 뒷면이 여러번 재사용하기는 힘든 형태라 고민을 좀 하고 부착하셔야겠구요...

저는 매일 사용하는 세탁기쪽에 붙여뒀어요ㅎ

이거는 은은한 불빛을 받은 감성샷~~ 이 아닌 독서등으로 써봤는데요ㅎ 아무래도 크기가 작아서

다른 가구가 조금만 걸쳐져도 바로 그림자가 생기니ㅠㅠ 위치 조절을 잘해야해요

바로 옆에 두고 사용하면 이렇게 또렷하게 책이 보인답니다ㅎ

수면 무드등으로는 조금 밝은감이 있지만 눈이 아픈 백색라이트보다는 약간 주광?? 노란빛이 돌아서

은은~~ 하니 좋습니다ㅎ 크기도 아담하니 활용도 굿굿

이글 보시는분들도 재입고되면 하나 구매해보셔도 될것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