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드4 사의 '드로우브릿지 데이팩' 이란

백팩을 구매했는데요 ..

우선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엄청난 실망을 느꼈으며

심지어 화가 나기까지 하는군요 !

20만원이 훌쩍넘는 제품의 퀄리티가 이 정도라니..

과연 이 제품이 해저드 4사 의 정품이 맞는지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네요 ..!

비닐 포장이 훼손된 상태로 배송된 것부터 해서 ~

 제품을 살펴보니.. 배낭 안쪽의 등판 쿠션 부분에 제품의 봉제상태가

 불량으로 뜯겨져 있군요 !.. 어떻게 이런 상태로 상품이 출하될 수가 있는지 ..

 더군다나 .. 제품의 바느질 상태는 초보자 수준으로 지저분하기가 이를 데 없고..

 부분적으로 무슨 이물질 마저 묻어 있네요 ..!

  제품을 개봉하고 나서 너무나 황당하여

  잠시 멍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건 뭐 .. 제품불량으로 누군가가 반품을 한 것을 그대로 다시

  재발송했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 

   또한 '그레이맨' ? 이라 하여 특별상품으로 기획,제작된 줄 알았는데..

  배낭의 재질도 코듀라' 원단도 아니고..  그냥 시장바구니 정도의 옷감천으로 된

  재질이군요 ..  이런 수준의 천으로 군용 겸용의 백팩을 만들다니 ..

 다이아' 등급의 넷픽스 회원으로서 10년 가까이 이곳 쇼핑몰 제품을

 애용해 왔건만 .. 이번처럼 허술한 상품관리에

 실망과 허탈감으로 가슴마저 쓰리군요 !.. 

 어지간하면 기냥 그대로 사용하려 했으나 ~

 허접한 플라스틱 버클'이나 빈약한 몰리' 의 부착상태등 

 상위급의 유명 브랜드社 제품이 이곳에 올라온 저렴한(?) 10만원 이하급의

 제품보다도 훨 떨어진다고 보일 정도니 ..

 우야튼 뭐 ..  이쯤하고요 ~!

 일단 위 제품을 다른 제품으로 교환을 요청드리고요.

 여의치 않으면 환불을 요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