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품질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상품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방금 상품을 받고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안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서 열어보니 역시더군요.
안에 아무 완충재도 없이 저 작은 상품을 저 큰 박스에 넣어서 그냥 보냈더군요.
그 결과는
택배상자 안에서 서로 부딯혀서 저렇게 죄다 까진 상태로 도착했네요.
어차피 쓰다보면 여기저기 까지는 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새 제품을 포장 불량으로 저런 상태로 받는 걸 기분 좋아할 구매자가 있을까요?
예전에도 코브라 버클을 다른 상품과 섞어서 보내서 죄다 까졌길래 교환 받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귀찮아서 그냥 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