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바지나 이것저것 리뷰를 보면서 고민하다가 아펙스로 결정해서 받아보았는데 만족합니다.
182/83 kg인데 배가 좀 나온 체질이라 32/32 로는 허리가 좀 타이트한감도있지만 허리끈이 늘어나서 조임없이 편했습니다.(골반쪽으로 걸쳐서 더 그런듯)
바지길이는 신발 안신고 입으면 조금 끌립니다. 30으로 시킬껄하다가도 등산화신으면 길이는 딱맞습니다.
마침 비가 좀 오는날에 진흙도 좀 튀기면서 야외활동을 하였는데 방수도 잘되고 툭툭 털어내기 쉬웠습니다.
리뷰를 보다보면 511은 통이커서 아쉽다고 하는데 오히려 바지가 발목쪽으로 딱붙었을경우 산 야외활동을 하면서 나뭇가지나 이물질들이 막 신발안으로 들어갔는데(발목높은 등산화) 저는 신발을 덮어주니 딱 좋았습니다.
옆주머니는 일반 카고처럼 나와있지않아 매끄러운 라인으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장점은 핏이 일반 면바지같이 깔끔하게 떨어지는거고 단점은 그로인해 주머니에 물건을 빠르게 넣고 빼기는 좀 어려운점도 있습니다. 옆주머니에 민감한분은 불편할거같습니다.
상품리뷰에 대한 적립금 적립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