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이트 여러개를 가지고 있지만
넷피엑스를 구경하다가 무심결에 오라이트를 검색.
무슨 욕심인지 또 구매를 하게 됬네요^^;
받자마자 겉에 박스를 찍어봤습니다.
작은 박스에 비해 살짝 무거운 느낌이랄까..?
윗 부분을 열면 당길 수 있는 종이가 있어서
꺼내기는 아주 편합니다. 한번에 쓱~
펼치고 나니 알찬 구성품
본품 (안에 18650 배터리 포함) / 충전기 / 랜야드, 핀 / 파우치 / 설명서
상세페이지에서 본 그대로 누락없이 잘 들어있습니다.
라이트를 꺼내 손에 올렸을때 크기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알맞은 사이즈
배터리 들어가는 바디 부분은 오돌도돌 해서 미끄럼이 덜합니다~
클립은 양방향으로 되어 있어 편하게 사용 가능 !
헤드 부분을 봤을때 이렇게 작은데 터보 모드가 2000루멘..?
오라이트라면 충분이 가능한 부분이니 의심은 접어두겠습니다.
뒷부분은 충전기 사용 및 자석으로 되어 있어 철판에 아주 잘 붙습니다.
자석이 있어서 작업할때 이부분은 아주 유용하더라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 오라이트들은 배터리 캡으로 그부분이 열렸는데
이번에 구매한 바톤 프로는 헤드부분과 바디 부분 중간으로 나뉘고
배터리를 넣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잘못 열었나 했습니다.^^;
충전기 불량여부 확인했을 때는 정상이고
배터리는 완충 상태가 아니여서 빨간불이 들어오네요~
여러모드로 전환 시키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왠걸 다 똑같이 보이게 찍혔다는..... 제 손이 똥손인건지 카메라가 이상한건지..
어쨌든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오라이트 입니다.
좋은 상품 감사합니다.
후기는 다른 회원분들께 유용하게 활용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용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