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포장은 별도의 박스 포장이 아닌 투명 비닐에 담겨져 있네요.
대략 살펴보니 모라나이프 컴패니언 헤비듀티와 거의 동급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문전 사이즈 확인한 후 주문했습니다만, 역시 실제로 받아보니 더 아담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블레이드에 있는 룰러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간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폭이 넓은 벨트 이외에 대략 3센티 내외의 벨트를 사용할 경우 저 부분을 열어서 사용하면 되네요.
나일론 쉬스 또한 저 부분을 열면 해체가 가능하구요.
꼼꼼하게도 플라스틱 쉬스 끝부분에 물빠짐용 "드레인 홀"까지~
아쉽게도 파이어스틸은 기본 구성에 들어있지 않아서 별도의 파이어스틸을 끼워봤습니다.
쉬스에 부착된 파이어스틸 홀은 작은 편은 아니라 대략 지름이 8mm정도니까 그보다 작은
파이어스틸은 아마 헐렁할 것 같습니다.
나이프끝에 랜야드홀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을.... 왠지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여러모로 모라나이프와 비슷하기도 하고 독특한 부분도 있는 재미있는 나이프네요.
상품리뷰에 대한 적립금 적립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