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한 리뷰!
처음 봤을 땐 약간 아쉬웠던게 사실인데
조금 입어보고 해보니 점점 마음에 들어갑니다.
다른분들께서 아쉽다던 이상한 냄새는 제것에서는 나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모든 부분은 만족 스럽습니다.
디자인도 품질도 성능도 마무리도.
딱 두가지.
딱 두가지만 바뀐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사이즈 대비 상대적으로 넉넉지 않은 팔길이와
윈드스커트의 허약함(?).
이 두 부분만 개선 된다면 더 좋을 듯합니다.
물론 팔길이는 가만히 서있을 땐 짧은 길이는 아니지만
팔을 이용한 행동을 할 땐 넉넉하지 않은 팔길이입니다.
자세한 리뷰는 시간날때 사진과 함께 다시 올리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