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리버 나이프는 캠핑감성하고 제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나이프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올 가을 캠핑을 위해 또 한자루 구매 하였습니다. !

작년 부터 화이트리버 케이스가 골판지에서 나무 케이스로 바뀌어서 정말 좋습니다.

혹시나 칼을 안쓰게 될 경우 장식하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씰도 깔끔해서 명품브랜드에 점점 가까워 지는 것 같은느낌입니다.

(급한 마음에 리뷰 쓰기 전에 미리 씰은 개봉해서 ㅎ;)

드디어 개봉 !

가죽 케이스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전에 한번 나이프용 가죽케이스를 만들려고 도전해본적이있는데 역시 쉽지 않아서 포기했었는데 다시 해보고 싶어지네요.

증명서도 이전에 비해서 조금 작아졌지만 제작자 친필 서명은 역시 빠지지않았습니다.

사진으로는 조금 작아보일수 있지만 생각보다 큰사이즈입니다.

역시 캠핑하면 클리버 형태의 칼이죠!

특히 전체적인 날 면적과 두께 무게감으로 나무를 패는데 환상적인 형태입니다.

약간 중식도 같은 느낌이 섞여 있어서 요리용 칼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막상 사고서 다음에 쓸려고 하니깐 너무 아깝네요.

칼은 캠핑때 쓸려고 사는데 자꾸 너무 아까워서 관상용으로 썩어가는 칼들이 몇자루나...

아무튼 이번에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