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 때 배낭만 메고 다니는게 질려서 하나 샀습니다. 바퀴여행가방 끄는 것도 그다지.. 미디엄인데도 무척 많이 넣을 수 있습니다. 아니 무지 많이 들어가더군요. 하기야 더플백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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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fks**
- 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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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기 >
여행갈 때 배낭만 메고 다니는게 질려서 하나 샀습니다. 바퀴여행가방 끄는 것도 그다지.. 미디엄인데도 무척 많이 넣을 수 있습니다. 아니 무지 많이 들어가더군요. 하기야 더플백이니..멜빵이나 기본 손잡이로 한쪽어깨에 메고 다니다가 크로스로 메기도하고 옆의 손잡이로 들기도하고 위아래 손잡이를 잡고 어깨에 걸치기도하고 한 마디로 남자로서 질리지 않는 가방입니다. 배낭과 달리 옆구리에 지퍼가 달려서 물건 꺼내기도 편리한 것도 맘에 듬. 여행하다 배낭 맨 밑에 깔린 물건 꺼내려고 사투(?)를 벌일 필요가 없음.ㅋㅋ 단점이라면 너무 커서 용도가 제한되어 있다는 것뿐입니다. 근데 전 요즘 외출할때도 들고 나가게 되더군요. 기본손잡이로 어깨에 걸치고 뒷부분을 접은면 되거든요. 자제(?)해야겠습니다ㅋㅋ 거참 매력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