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넷피엑스에서 산 물건들의 후기는 바로 올리지않고
최소 2주정도 사용후 올리는 편입니다.
지난달 중순에 사서 일몰후 쌀쌀해지기 시작하고나서
입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겉 표면 촉감이 기분좋게 매끄럽고 부드럽네요.
무엇보다 일교차 클때 양 암핏(겨드랑이) 지퍼를 열면
생각보다 열고 닫았을때 차이가 큽니다. 꽤 시원해요.
옷 자체의 무게도 과하지않고. 제가 몸에 열이 많아서
안에 후리스하나만 받쳐입는다면 왠만한 겨울 날씨는
다 버티겠다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아쉬운것은 양쪽 가슴에 커다란 포켓지퍼가 있어서 그런지
양손이 바로 들어갈 주머니가 없다는게 흠.
ps : 양팔 패치 부착벨크로가 꽤 커서 입맛대로
이것저것 붙이기 좋습니다.
저희 제품 꾸준히 이용해주시고 앞으로도 구매에 도움이 될 만한 상품평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