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B LED를 사용해서 부드럽고 넓은 범위를 고르게 비춰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일정거리 이상은 소용이 없다는 뜻이죠.

체감상 주변 2m 범위 내를 고르게 비춰주는 듯합니다.

밤에 작업을 할 때 유용한 제품!!

가볍다면 가벼운 무게지만..

캡라이트 치고 살짝 무거운 무게~

저처럼 뒷통수가 납작한 사람은

라이트의 무게로 인해 모자가 앞으로 쏠리게 됩니다.

본체 크기도 더 줄일 수 있을 듯한데,

다소 뚱뚱한 점이 있네요.

또, 버튼이 너무 작아서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통칭 이덕화 캡라이트와 비교하자면, 4분의 1 수준?!!

배터리가 생각보다 오래 가는 건 아주 칭찬합니다.

밤새 켜는 건 힘들겠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활용가치가 있다고 보네요.

가성비로 보자면 배송비 포함 2,600원이니..

말해봐야 입만 아프겠죠?

물론 제 값(인터넷 최저가)을 주고 산다고 치면,

살짝 비싼감은 있습니다.

그 돈 주고는 안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내구성과 수명이 어떤지는

최소 한 달 이상 써봐야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