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하고 좋아요. 

포장 상태도 완전 개념인게 박스 뜯다가 칼날로 제품을 건드리지 않도록 종이가 한겹 더 덧대져 있어요

내부 공간은 너무 답답하지 않은 정도에서 마지노선 정도? 로 느껴져요.

군대에서 쓰던 침낭과 비슷한 내부 공간감입니다. 

원래 이거보다 더 얇은 솜침낭으로 동계캠 했었는데 이젠 이걸로 잘 버텨볼게요~~

+ 1년 후기

구스,덕다운이 아니라 그런지 성능 대비 침낭 패키징 부피는 큰 편에 속하는데 내부는 좀 작아요.

체격이 보통~호리호리한 편인 분들에게 좋을듯 합니다. 체격이 좋은 분들은 키175만 넘어도 좀 작다고 느껴지실 거에요. 

침낭피 강도는 좋지 않아서 손잡이 잡고 털어서 침낭을 빼다 보면 침낭피 양쪽이 찢어집니다. 저는 바느질로 꿰멨구요

영하 날씨에서도 따뜻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