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시 부니햇(정글모)을 주로 쓰는데요... 가끔 목덜미에 뭔가 떨어지면 깜짝 놀라곤 합니다..
예전에 비해서 나무에서 벌레 떨어지는 경우는 많이 없어졌는데요... 벌레가 진짜 많이 모습을 감추긴 했죠...
그래서 목덜미 보호를 위해 호시심 반 해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모자안쪽에 별도의 통풍을 위한 메쉬나 그런 것은 없구요... 목덮개로 귀까지 가려집니다
목덮개를 그냥 구겨넣으면 일반 모자처럼 쓸수도 있습니다
목덮개는 탈부착 식이 아니며 모자에 꼼꼼이 박음질 되어있습니다. 실제 색상은 진한 네이비 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