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가 감이 잘 안와서 좀 망설였던 제품입니다.
평소에 손이 잘 안가다가 기회가 되어 하나 픽업했더니 많이 괜찮네요.
4인용이라는데 보통 체격의 사람들이 옹기종기 몸만 들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비 올 때 소지품 안 적시려면 두명이서 사용하면 딱 좋을 듯...
전 혼자 사용할 예정이지만요
힘들어서 퍼질러 눕고 싶을 때 사용할 물건이라
받자마자 뒤집어쓰고 누워봤더니 예상대로 충분한 공간이 나오네요.
길이 130 X 너비 60 X 높이 110 라고 되어있지만 뒤집어 쓰는 물건인지라
세로로 늘리면 173센치 짜리 장정 하나가 배낭을 옆에 끼고
두 다리 쭉 뻗고 누워도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몸만 들어간다면 두 사람이 누워도 충분한 크기가 나옵니다.
어쨌든 피로회복을 위해 혹은 잠시 눈을 붙이기 위해
프라이빗한 공간을 만들수 있다는 점이 참 좋네요.
봉제선을 따라 심실링 되어 있습니다.
우려했던 투명창과의 결합부분은 마감이 제대로 되어 있어 좋네요.
무게는 부담없고, 부피는 살짝 있는 편입니다.
제품의 특성상 파우치에 마구마구 구겨서 정리해야 하는데
투명창 부분이 살짝 걸리네요. 나중에 보면 알겠죠.
1인용으로 사용할 것이므로 비를 피하기 보다는
눈과 바람을 피할 때 특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