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 경찰관 사건을 보면서 느낀 점이 있어서 내 가족과 내 몸은 내가 보호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유사시를 대비해서 구입해서 집에 비치해 두었습니다. 마치 화재를 대비한 소화기를 집에 비치하는 것 처럼... 

제품 설명서에는 무게가 340g이라서 되어 있어서 너무 가벼운 것 아닌 가 하고 걱정을 했었는데 실제 받아 보니 적당히 묵직한 게 타격당하면 받는 충격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넥스토치 N21C 퀵 바톤 구입하면서 N21C에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인 "넥스토치 바톤 옥타곤 그립 링"과 "넥스토치 바톤 크로스 핸드가드"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넥스토치 N21C 퀵 바톤과 2개의 악세사리를 결합하니 N21C 완성체가 되었습니다.

다만, N21C 퀵 바톤을 펼쳤을 때 길이가 50cm 정도라서 조금 짧은 것이 유일한 흠인 것 같습니다. 최소한 60cm 이상은 되어야 상대가 위협을 느끼고 먼저 물러설 것 같습니다. 수입되지는 않았지만 넥스토치 바톤 제품에도 23인치 및 26인치 제품도 있는 것 같은데 해당 제품도 수입되어서 판매되었으면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 질 것 같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로 좋은 제품 저렴하게 잘 구입한 것 같습니다.

가능한 사용할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