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270mm가 품절이어서 브라운으로 추가구매를 했는데...상품평 작성하는 오늘 보니 270mm가 3개미만이라고 되어있네요...주문할때만 해도 품절이었는데..ㅠㅠ
다른분들처럼 신발끈 묶는 주변이 비닐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저 부분이 오히려 조금 조심스럽게 착용하게 하는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슷한 가격의 안전화와 비교하면 안되겠지만...이런 신발류는 색깔별로 두고 번갈아가며 신는게 도움이 될듯합니다..
발등덮개 중간을 가로지르는 가운데 저 끈은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사진처럼 약간 휘어 있던가 복불복이네요
저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제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전체적인 모습은 옆에서 봐도 신발을 신고 위에서 내려다 봐도 투박해보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사계절 내내 어지간하면 방수되는 신발을 선호하는 편인데...
항상 고가의 신발을 구매할 수는 없으니 평상시 편하게 신을수 있는 제품임에는 분명하네요...
제가 발볼이 넓은편이 아니지만, 제 발 기준에는 발폭이 딱 적당합니다...
그리고, 평소 265mm신는데 이 제품은 260mm에서 270mm로 건너뛰기 때문에 270mm로 주문했는데
실제 265mm신발과 거의 비슷한 사이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