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가 너무 크거나 너무 타이트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정말 제가 찾던 딱 그사이즈 입니다.
현재 카드는 8장정도 껴있는데 이게 또 애매한게 슬림한걸 좋아해서 너무 적게 끼면 예를 들어서 두세장 끼면 빠질 우려가 있을거 같습니다.
반대로 저처럼 다수의 카드를 끼게되면 나중에 한두장 두세장은 못끼게 됩니다.
몇일만 다녀도 늘어나기 때문에 두세장 끼고 아주 살짝만 힘주고 흔들면 다 빠져버립니다.
처음부터 딱 필요한 카드 선별하셔서 넣으시면 좋을거 같네요.
가운데에도 숨겨진주머니가 있는데 저는 만원 한장이나 지금처럼 오천원 한장정도만 넣고 다닙니다.
지폐같은 경우는 두번은 접어야 노출없이 넣을수가 있기때문에 장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벌어져서 카드도 휘게 되고 보기에도 별로더라구요.
지갑수납은 뒷주머니 보다는 안주머니나 안전한곳에 보관하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