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콘도로 스텔스 오퍼레이터 라이트웨이트 펜츠를
색상별로 모두 구입했다.
할인시즌에만 구입하는 청렴함으로 지구상 최저가에 구입완료.
항상 만족하지만. 역시 실밥부스러기 조차 없이 잘왔다.
아시다시피 밀리터리 옷들 구입해보면 알지만 실밥이나 박음질 상태가 나쁜 경우가 매우 많다
그점에서 콘도르와 511제품이 제일 만족스럽다.
단 콘도르 제품의 단점이 색상이다.
콘도르 상의와 하의를 색상별로 모두 구입했는데.
같은 카키(하의는 캥거루색이 없어 비교차), OD도 색상이 상하의가 다르다.
물론 같은 라인이 아니라 그럴수 있다지만. 그래도 같은 메이커면 색상은 통일이 되는게 옳다고 본다.
블랙도 같이 입어보면 확실히 다른 톤이 느껴질 정도이다.
달라도 상관이야 없지만. 밀리터리물에서 이런 색톤 차이는 좀 거부감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