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모습입니다.
저는 군화끈을 꽉 조여서 발에 밀착이 되도록 착용하는 것을 선호해서 한 치수 키워서 구매하였습니다.
평소 본인이 신으시는 신발과 동일한 치수의 상품을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작성자 신발사이즈: 270mm 추천 치수: 9.0W 작성자 선호 치수 9.5W)
끈을 꽉조인 상태이지만 정사이즈로 신으시는 분들도 신발끈이 꽤 남을 듯 합니다.
저는 가위로 잘라낸 뒤 라이터로 마감했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여분의 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신발에 있는 끈과 동일한 길이입니다.
이런건 유튜브로 파라코드 악세사리 같은걸 만들면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지퍼 부분입니다. YKK 지퍼가 달려있으며 밑창이 닳아 없어질때까지 버틸듯 합니다.
벨크로 부분도 접착 시 강하게 붙어 있습니다. 활동 시에 떨어질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발수성능의 경우 발등이나 지퍼같은 물이 침투하기 쉬운 부분에 전부 천을 덧대었습니다.
얕은 웅덩이나 우천 상황시에는 문제가 없을 듯 하나 발등(설포)부분의 방수처리가
복숭아뼈 높이까지이기 때문에 습지나 개울에서 활동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방한성능의 경우 발바닥 옆면과 정강이 부분의 패드가 두꺼우나 착화감을 위한 패딩이고 대부분 얇고 질긴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봄, 여름, 가을에 적합한 땀 배출이 원활한 성능입니다.
유연성의 경우 손으로 누를때는 저항감이 있으나 직접 신발을 신고 구부릴 경우 거의 양말수준으로 활동하기 편했습니다.
활동하는데 있어서 매우 좋은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만 유연성을 위해 앞코 부분을 부드럽게 만들었기 때문에 낙하물에 대한 충격흡수는 거의 없는 편이니
작업화로 사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작성해주신 상품평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정의 적립금 지급되었습니다.
회원님의 장단점과 특징을 콕콕 집은 섬세한 상품평이
구매를 고민하는 다른 회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이용 부탁드립니다.
고객님의 목소리로 더 발전하는 넷피엑스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