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3개는 '쿨맥스'원단으로 제작된 밀레, 블랙야크의 2~3만원대 멀티 스카프이고, 나머지 2개는 넷피엑스의 스네이크 카모 그린과 블랙입니다. 아직 실사용은 해보지 않았으나

  규격은 밀레, 블랙야크의 멀티스카프와 비슷하니 일반적인 멀티스카프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탄성과 쫀쫀함 역시 밀레, 블랙야크와 거의 동일하나 장기적으로 사용한 후에는 어떨지 모르겠군요

  육안으로보는 원단의 재질이나 촉감은은 밀레, 블랙야크와 차이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뛰어납니다. 스네이크 카모의 인쇄(?)상태 역시 훌륭합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밀레, 블랙야크처럼 원단의 절단면이 깔끔하지 않다는 점 정도입니다(세탁이나 장기간 사용 후에 원단 풀림 현상은 지켜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