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한지 두어달 되어 나름 사용기 남깁니다.
헬리콘텍스 라쿤2 갈등하다 라쿤2 원하는 색상이 없어 구매
원단 재질 뻣뻣하며 튼튼한 느낌과 12 배낭 치고는 무게가
느껴집니다.
수납 공간에 벨크로 처리 되어 있고 박음 질 깔끔하며
망사 부분도 내구성 있습니다.
바닥 배수구멍 (없으면 좋겠음;)
배낭 양 옆으로 지퍼 달린 주머니 있지만 500생수1 또는
3단 우산 겨우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가방 후면 패드 단단함과 푹신하며 재봉 깔끔합니다.
가방 후면 패드 안 수납 공간 넓이가 대충 23cm~?! 15인치
노트북 수납 가능할 듯? 합니다.
12시간 배낭 답게 메인 수납 공간이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등 패드 수납 공간 때문에 매인 수납 바닥이 협소 합니다.
매인 수납 지퍼 부위 말고는 지퍼 덮개가 없어 아쉽네요.
등 패드 때문인지? 배낭 바닥부터 내용물을 쌓지 않으면
앞으로 넘어집니다.
(사진은 바닥에 내용물을 집어넣은 모습)
러쉬 72 함께
장점 : 튼튼하다
허리 벨트 탈부착
가슴 버클 스트랩 유동성
평상시 사용해도 디자인(색감) 이쁘다
단점 : 무겁다.
배낭 전체가 앞으로 쏠린다.
색상의 다양성이 없다.
행동시 버클.스트랩 소음이 난다. (5.11 러쉬의 버클 고무밴딩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