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에서 신고 다니기에도 손색없는 디자인
신발 사이즈는 딱 맞게는 260, 널널하게는 270으로 신는데요
이녀석은 260으로 주문 했습니다.
그래도 쬐끔 공간이 있긴 한데 적당한 느낌입니다
몇달 신어 본 느낌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내부에 고무 깔창이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하드한 편이라서 장시간 걷기에는 발바닥이 아플 수 있습니다
(푹신한깔창으로 교체해주면 해결 될 듯 싶습니다)
신발이 발목까지 올라오기 때문에 양말은 좀 더 긴걸로 신어야 합니다
(장시간 걸을 경우 지속되는 마찰로 뒤꿈치 위쪽 아킬레스건 부분이 까질 수 있습니다)
신발끈을 묶었다 풀었다 해야 하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으나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우레탄 신발끈을 조합하면 신고 벗기도 매우 편리합니다
(우레탄 신발끈은 제일 짧은 것과 그다음 짧은 것의 순서만 바꿔서 끼우고 나머지는 순서대로 끼우면 됩니다)
신발은 튼튼한편이고 디자인도 괜찮아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잘 신고 다니고 있어요
(이건 다이소 신발끈)
신발 신고 벗기가 편리해지나 뻘이나 진흙에 빠질 경우 신발만 쏘옥 벗겨지기 때문에 신고 다니는 환경에 따라서는 원래 있던 신발끈을 쓰시길 권장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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