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은 역시나임.
가격을 생각한다면 할인을 받았지만 효용성 떨어진다고 봅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그럭저럭 디자인 괜찮네요.
재질감은 그닥입니다. 단단한 편이라 각은 잡혔지만 고급스런 재질도 아니고 딱이 질긴 재질도 아닌 그저그런 느낌.
뒷면고 무난합니다. 지퍼를 열어 수납할 공간도 좋으나 수납 공간에 무리한 수납 시 쉽게 터지거나 찢길 수 있는 재질감입니다. 5.11과 해저드완 비교 불가. 가격 등 차이가 있고 직접 비교 대상은 아니긴 하네요.
위에서 본 모습.
손잡이가 과하게 탄탄합니다.
지퍼들은 무난한 편이고 상부에 삼각대 등을 결박 형태로 수납할 수 있는게 재미나네요. 아이러니하게도 무게 중심이 별루라 들기엔 불편할 듯도 합니다.
바닥 부분. 약하다 않겠네요. 내부 뭔갈 덧댄 듯 보입니다. 실제 내부 밸크로가 존재하는데 이 부분이 하단 지지력을 올리는데도 다소 영향을 끼칠 듯 하네요.
상단 메인 지퍼. 손잡이 부분 선호하는 타입. 다만 지퍼가 튼튼한지는 약간 아쉬운 느낌.
좌우 측면에 물병 등을 수납할 수 있고 조이는 방식으로 넣고 빼고 조여 결착할 수 있고 비교작 탄탄한 편이나 계속 사용 시 느슨해질 꺼 같네.
전면 밸크로 타입 수납 공간 셋. 그럭저럭입니다.
셋 중 하난 외부 벨크로로 패치 등을 붙일 수 있네요.
벨크로라 장점이지만 지퍼보단 장기간 사용 시 걱정되긴 하는 부분.
어깨끈이 따로 동봉. 착탈 가능해서 좋네요.
어깨 부분은 편하라고 덧대어진 부분.
보기보다 불편합니다 어깨 매었을 때.
후면 지퍼 열면 수납 공간 나옵니다.
패드도 들어가고 다양한 수납은 가능하나 보호할 수 있는 보완재는 없기에 기기에 좀 무리가 갈 수 있는 구조입니다.
후면에 보호 패드 하나쯤 있어얄텐데 가격 대비 그런 부분이 너무 취약한 수준의 가방입니다.
서류 수납과 아이패드 정도 넣고 조심히 들고 다녀야하는 수준.
제품 냄새나고 그런 싸구려 느낌 없습니다.
재봉은 좋은 것만은 아니고 무난한 편.
내부 수납물들의 보호 정도치는 평균 내지 그 이하.
디자인은 그럭저럭 좋은 편.
가격은 아쉬운 정도.
비싸도 차라리 5.11이나 해저드4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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