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이트 RN120 구입하면서 아이 킥보드에 하나 장착해줄까 하여 구매한 제품입니다.
일단 RN120에 비해 저렴하고 슬림하며 브레이킹에 따른 스마트 기능이 빠진것이 가장 큰 차이점 같더라구요.
간단히 상품평도 함께 남겨봅니다.
패키지는 오라이트 여타 제품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이번 제품 역시 매직샤인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입니다.
제품이 슬림하니 패키지도 슬림하고
패키지가 슬림하니 내부도 이렇게 슬림하게 잘 패킹되어 있습니다.
백원짜리 동전과 비교해보면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좌우측의 공간에는 케이블이 들어있는 구조입니다.
전체적인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본체와 고정용 밴트, 그리고 케이블입니다.
케이블은 보시다시피 마이크로5핀 케이블입니다. (C타입 대동단결은 언제...)
개인적으로 이런 밴드타임은 분실에 대한 우려도 있고 실제로 분실한적도 있기 때문에 구입 안하려다가 적당한 가성비는 내줄것 같아 다시 도전했네요.
라이딩 중에 충격이나 흔들림이 분명 있기 때문에 걱정되시는 분들은 케이블타이 추천합니다.
전원 및 모드 전환 스위치는 위쪽에 있습니다.
작은 만큼 버튼도 작지만 누르거나 조작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전체적인 크기는 이렇습니다.
최대 30루멘의 디자인이지만 번뜩번뜩 이는 LED 라이팅 효과로 최대 800미터의 시인성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스마트 조도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서 주변 밝기에 따라 밝기 조절은 가능하고, RN 120 처럼 브레이킹에 따라 밝은 빛을 내주는 기능은 이 제품에는 없지만 가격은 그만큼 저렴합니다.
전면에서는 슬림하게 보이지면 측면에서는 이러코롬 널찍합니다.
속았다기 보다는 개인적으로는 배터리 용량 등을 감안해서 되려 조금 안심(?)이 됩니다ㅎ
지속시에는 2시간~9.5시간, 그리고 스마트시에는 10시간~15시간까지도 가니까
하루 1시간타도 대략 2주정도는 가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배터리는 330mA가량입니다.
이 제품은 싯포스트에 장착하는 스타일이다보니 제품이 닿는 면쪽에는 이렇게 고무소재를 만들어 미끄러짐을 보호하고 견고하게 고정되도록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라이팅 모습 보여드리고 마무리해봅니다.
사실 중간에 은은하게 밝았다 어두워졌다 하는 모드도 있는데 용량때문인지 업로드가 안되어 두장으로 대체합니다.
보시는것 처럼 상당히 밝고 후미에서 경고나 알림을 주기에는 큰 무리가 없죠?
아이 킥보드 달아두면 멀리서도 쉽게 보일것 같습니다.
좋은 제품 감사드리며!! 잘 사용해보겠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찍어주신 사진과 상품평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정의 적립금 지급해드렸습니다!
회원님의 포토 상품평이 구매를 망설이는 다른 회원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회원님들께 도움이 될 만한 포토 상품평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목소리로 더 발전하는 넷피엑스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