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멀티툴이 하나 소장 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하나 장만 하였습니다.

초소형이지만 거버회사를 믿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있을건 다 있는 펜치에 와이어 커터에 십자, 일자, 병, 캔 따개 손톱 줄에 딱 제가 필요한 정도만 있는

열쇠 고리는 조금 불편한 고리를 빼고 와이어를 달아 놓는게 더 편할듯한 정도. 고리가 칼이든 톱날이든 날을 꺼낼때 약간 걸리네요. 와이어를 달면 와이어는 탄성이 있으니 전 개인적으로 와이어를 달아 놓아야 되겠네요. 곧 도착할 장비걸이에 편하게 걸려면 그리고 십자는 상품 사진을 보고 기대는 안했지만 도착 한걸 보고 역시 기대 안하길 잘한 십자로서 역할을... 그냥 손톱 깨지면 다듬는 용도나 써야 될 정도 다른건 다 좋은데 십자만. 작은 것에 너무 많은걸 넣어서 그런가요 펜치로 잡아 뜯고 자르고 상자 까고 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아담한 크기에 다 좋은데 십자! 십자! 십자!(갑자기 왜 십자군 전쟁이 생각나지) 만 불편한 이 상황 음 그냥 자~~~~~~~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