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퍼 부니햇과 5.11 두가지 구매했는데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스타일이 전혀 다릅니다. 사이즈는 둘 다 제일 큰 사이즈로 시켰는데 둘레는 비슷비슷하구요. 5.11이 프로퍼보다 머리 깊이가 좀 더 깊고 창도 밑으로 내려가는 스타일입니다. 평소에 쓰기기에는 5.11이 나을 것 같습니다. 좀 캐주얼한 느낌도 있고한데, 그에 반해 프로퍼는 쓰면 딱 여행이나 산행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가격이 있으니만큼 5.11쪽이 마감이나 재질이나 좀 더 고급진 느낌은 있습니다만 눈으로 보기에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진 않는 듯합니다. 아직 오래 사용은 안해봐서요.. 일단 제일 큰 차이는 썼을때 모양인것 같네요. 프로퍼는 좀 납작 넓적한 느낌, 5.11은 약간 벙거지모자 버킷햇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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