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자리가 2에서 3으로 바뀌면서 건강을 위해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모자를 쓰면 답답해서 원래 모자 쓰는 것을 싫어하는데 매주 말 등산을 하기 시작하니까 피부가 타는 것이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물론 건강에도 안좋겠죠!?

집에 있는 볼캡을 쓰고 등산을 나가보기도 했는데 피부를 보호하는 구역은 좁으면서 갑갑하기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바로 정글모 ! 군 시절 작업 필수 아이템인 정글모를 떠올리며 프로퍼 부니햇을 구매했습니다!

택배에서 바로 꺼낸 모습입니다. 꼬깔콘 처럼 돌돌 말려있어요!

택도 잘 붙어있구요 ㅎㅎㅎㅎ

포장을 풀고 몇 번 탈탈 털어준 후 모습입니다.

각이 너무 잘 잡혀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ㅎㅎㅎ

양옆에 통풍구 두개씩 확실하게 잘 붙어 있었구용

마지막은 착용샷입니다!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던 부니햇 입문기였습니다.

앞으로 다른 브랜드 부니햇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아요^^

넷피엑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