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한 물품은 블랙이나 실제 구매는 실버입니다)
아버지가 멀티툴이 필요하신 것 같아서 계속 뭐가 좋은지 찾아보다가 레더맨 웨이브가 은근 인기가 있다해서 각종 매체에서 평가를 찾아보고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블랙을 구매하기에는
밋밋해서 실버로 구매했으나, 실버재고가 없어서 블랙으로 보내줘도 되나는 전화가 오길래 일단 그렇게 보내달라고 했지만
밋밋해서 이상하지 않을까 긴가민가한 상태에서 택배를 수령하고 아버지랑 같이 언박싱을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블랙도 은근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그냥 블랙을 시켰으면 됬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버지는 여러번 만져보며 어떤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신 후
"이야 이거 좋네"라고 고맙다며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기능이 이렇게 많은 걸보니 괜히 레더맨이 좋다라는게 아니구나라는 걸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매우 좋아하신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