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다음 날 배송 완료되었습니다. 무척 빠르네요.
첫 사진처럼 스트랩을 제품 중간에 끼울 수 있는 틈이 있습니다.
스트랩을 끼우고 돌돌말면 스트랩이 달아나지 않아서 편합니다.
오거나이저 자체는 평범한 벨크로로 보일 수도 있는데, 맥포스 꼬리표가 있어서 나름 포인트가 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벨크로의 갈고리 부분이 스트랩을 돌돌 마는 지점까지 넓게 분포해 있습니다.
스트랩을 말아주는 과정에서 벨크로의 갈고리 부분이 스트랩과 맞닿을 수밖에 없는데 서로 마찰하면서 스트랩 올이 풀릴 것 같아 신경이 쓰이네요.
어차피 스트랩은 아래 첫 사진처럼 끼울 수 있는 틈이 존재하기 때문에 갈고리 부분이 스트랩을 말아주는 부분에선 빠져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