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지만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특히 저 같은 라이더는 주행 시 각종 먼지나 오염물질이 직접적으로 피부에 날아오 는걸 막기 위해 더운 여름이라도 긴팔을 꼭 입어줍니다.
그리고 라이딩용 보호 자켓 내부에 입어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기 위한 제품으로 이녀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외부 포장은 으외로 다른 외국 제품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상당히 튼튼한 재질의 프라스틱 백에 들어있고, 옷이 구겨지지 않도록 종이를 대둔 모습입니다.
는 165에 70이 넘지 않는 체형으로 평소 상의 95를 입고 있습니다.
제품을 꺼내본 모습입니다. 익숙한 느낌의 티셔츠 입니다. 이제는 택티컬 의류에서 양팔 벨크로는 기본 옵션이지요.
딱 제 체형에 맞는 사이즈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질에 대한 설명인 것 같습니다. 처음 보는 이름이지만 여느 다른 브랜드에서 내세우는 기성과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흡수 배출을 빠르게 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뒷 모습에서 앞쪽과 큰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뒷 목 부분에는 고무 재질의 에머슨 로고 들어가 있습니다. 단순히 프린팅 된 로고보다는 고급스럽게 느껴지는군요.
움직임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인지 통으로 만들기 보다는 이런 식으로 천을 나누어 준 부분이 보이더군요.
역시 목덜미 부분에는 에머슨 기어라는 글씨와 함께 보강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칭찬해 주고 싶네요.
어 벨크로 패널은 타 브랜드의 디자인을 베껴온 느낌이 강합니다... 역시 모방의 나라라 그런가 막을 수가 없는것 같네요. 그래도 패치 부착과 함께 볼펜 등을 끼워서 보관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 편리합니다.
소매 끝에는 엄지손가락을 끼울 수 있는 구멍이 존재합니다.
전 솔직히 이 부분에 대해서 필요성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조금이나마 손등을 덮어주니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녁 라이딩때 입고 나가서 급하게 찍어본 사진입니다. 저퀄이라 죄송합니다...;; 요즘 장마가 시들시들해지면서 습한 기운도 없어지고 밤에는 바람이 시원하더군요. 적당히 바람을 막아주지만 통풍도 잘 되어서 비교적 쾌적한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직접 착용해 본 결과 상의 95를 입으신다면 적당한 핏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시즌보다는 가을~겨울 시즌에 더욱 진가를 발휘해 줄 거라 생각됩니다.
평소 입어도 운동복처럼 보이기에 크게 어색하지도 않을 것 같네요.
귀한 시간을 내어 찍어주신 사진과 상품평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정의 적립금 지급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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