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손목이 벨크로로 된 모델을 구매하여
지금까지 8년을 사용했습니다.
맨몸운동, 등산, 자전거 라이딩, 톱질, 이삿짐, 간단한 자동차 정비, 세탁기 세탁에 건조기까지 사용했는데도 색바램과 사용에 따른 마모등이 있을뿐 지금도 더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을정도로 버텨주고 있습니다.
다만 벨크로 부분이 수명을 다하여 운동할때 팔랑거리는게 거슬려서 이번에는 패스트 핏으로 구매 하였고
기존 장갑도 차량 정비할때 계속 사용할 예정 입니다.
오리지날 장갑이 내구성이 약하다고 하던데
사용 해보질 않아 어느정도의 차이 인줄은 잘 모르겠으나
4X모델은 확실히 튼튼하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진은 기존 장갑과 새 장갑을 비교해서 올립니다